세강병원 스킵네비게이션

SEKANG HOSPITAL

자주하는 질문

세강병원은 항상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 항문거근증후군과 치질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치질과 달리 항문거근증후군은 출혈 증상 및 덩어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치질은 배변할 때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항문거근증후군은 배변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덧붙여 치질은 항문 입구가 아프지만 항문거근증후군은 그보다 더 깊숙한 곳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 치질을 그대로 두면 항문암이 되나요?
    치질은 치핵, 치루, 치열 등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환자에 따라 항문암으로 발전할 위험 요인을 갖고 있다면 이어질 수 있지만 그 사례는 매우 생소한 편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진을 위해 가능한 한 늦지 않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좌욕만 해도 치질이 나아질 수 있나요?
    좌욕은 항문 건강관리에 좋은 생활 습관 중 하나입니다. 약 40~45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넣은 대야에 3~5분 정도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하면 되는데, 다만 그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면 오히려 항문 압력이 높아지고 혈관이 지나치게 이완되면서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 치질로 알려진 치핵은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하므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의료진을 찾아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치질, 치루는 비데를 사용하면 안 될까요?
    전반적인 항문질환들은 과하게 휴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비데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수압을 약하게 사용하는 것이 항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