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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항문으로 내시경이라는 특수한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 부위까지를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은 검사 소견이 정상이라면 3년 후, 용종이 발견되어 절제술을 받은 경우라면 선종의 종류에 따라 6개월~1년 주기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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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 140대 이상 성인 중 대장내시경을 안 받아본 분
  • 2배변 시 출혈이 있는 경우
  • 3하루 3회 이상 대변을 보는 경우
  • 4변비, 설사를 자주하는 경우
  • 5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진 경우
  • 6부모나 형제 중 대장암이 있을 경우(20~30대도 권장)
  • 7이유 없이 복통이나 원인 모를 빈혈이 지속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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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 전&후 주의사항

  • 1수면 대장내시경 검사는 검사 전 날 장세척이 필요해 당일 검사가 어렵습니다. 반드시 외래 진료 후 상담 및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 2검사 3일 전부터 질긴 채소류(고사리 등), 해조류(김, 미역 등), 잡곡류(현미, 콩, 검은쌀 등), 씨가 있는 과일(참외, 포도, 수박, 키위, 딸기 등)은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 3복용하시는 약이 있다면 검사 전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 4용종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합병증 가능성이 있어 하루 정도 입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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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를 이용한 무통 방식으로 진행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 시 일반 공기 대신 의료용 이산화탄소(CO2)를 주입하여 환자의 불편함과 통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대장내시경 검사 방법입니다.

검진항목
일반 공기 의료용 이산화탄소(CO2)
검사 후 복통과 복부팽만감 발생

수면대장내시경

장 내벽으로의 빠른 흡수

복통 및 불편함 감소

의료용 이산화탄소(CO2)의 장점

검사 시 주입되는 일반 공기는 검사 후 복통과 더불어 복부팽만감, 지속적 가스 배출 등의 불편함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의료용 이산화탄소(CO2)는 약 30분~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장 내벽에 흡수되어 기존 대장내시경 검사에 따른 불편함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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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의 종류

검진항목
선종성 용종

관상선종


(tublular adenoma)
전체 선중 중 90% 정도가 속하며 암 연관성은 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융모상 선종


(villous adenoma)
전체 선종의 3% 정도가 속하며, 암 연관성은 25~3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상융모상 선종


(tubulovillous adenoma)
전체 선종의 3% 정도가 속하며, 암 연관성은 25~3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톱니모양 선종


(serrated adenoma)
전체 선종의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드물게 나타나는 선종이지만 암 연관성이 매우 높은 종류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검진항목
비선종성 용종

비선종성 용종


(Non-adenomatous Polyp)
대장용종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면 과증식성 용종, 염증성 용종, 과오종 등이 속해 있습니다. 통상 대장암과의 연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절제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육안으로 선종성 용종과 비선종성 용종이 항상 구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대장용종이 발견되면 가능한 절제를 해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융모상혹은 관상융모상 선종이나 톱니모양 선종이 확인 된 경우
최소 6개월에서 1년 뒤 다시 한 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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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절제술의 종류와 방법

겸자를 이용한 대장용종 절제술
(punch polypectomy)

작은 집게로 용종을 잡은 후 뜯어내는 방법으로 용종 제거 목적보다는
일부 조직을 떼어내서 조직 검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

대장내시경 검사 중에 발견된 용종을 특수 금속으로 된 올가미를 이용해 전기를 통과시켜 잘라내는 방법으로 비교적 크기가 크지 않은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종양의 범위가 넓거나 조기 암처럼 완전한 절제가 최대한 요구되는 경우에는 EMR 기법만으로는 병변을 여러 번에 나누어 잘라야하므로 불완전 절제로 인한 용종의 재발 위험이 있으면 정확한 조직검사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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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충수,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 등으로 나뉘는 대장 중에서도 맹장과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보고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고 이 외에도 림프종이나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등이 원발성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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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치료방법

1기
암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된 상태

2기
암세포가 장벽 내에 머물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3기
암세포가 장벽 외로 나가고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4기
간, 폐, 뼈 등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

대장암의 진행 정도가 높아질수록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수술 전 진행 정도 파악을 위해 여러 검사를 통해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수술로 대장을 제거한 뒤 조직 검사가 이루어진 후에야 가능합니다.

대장암은 발견 시기에 따라 완치 여부가 결정될 정도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조기 대장암은 개복 없이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 적용이 가능하지만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개복 및 복강경 수술이 불가피합니다. 경우에 따라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를 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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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점막하 절제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

ESD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조기 대장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신 내시경 치료법으로 점막 밑에 약물을 주입하여 용종을 적절하게 띄운 후 내시경을 통해 삽입할 수 있는 메스를 이용해 병변 주변의 점막을 절개한 후 점막하층을 박리하여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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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시경 치료와 ESD의 차이점

대장 내시경을 통한 용종 절제술은 이미 보편화 되어 있지만, 기존의 용종 절제술은 암을 제거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또 용종의 모양이 넓게 퍼져있는 경우에는 올가미가 올바르게 죄어져 있는지 보기가 힘들고, 조각조각 찢어서 절제할 경우에는 암세포가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ESD는 일괄 절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진항목
외과수술과 ESD의 차이점

 

외과수술

ESD

방법

전신마취하개복(혹은 복강경)수술

수면대장내시경

입원기간

7~10일

2~3일

흉터

있음

없음

치료시간

2시간 이상

30분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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