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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무중력 척추 디스크치료 감압치료기 SpineMED 도입운영중

작성일. 2014-04-28 첨부파일. 작성자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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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eMED` 치료기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들이 무중력 상태 에서는 추간판(디스크)높이가 증가되어 요통 등 각종 통증이 해소되고 키가 커진다는 실험결과에 의거 지구상에서 이러한 무중력 환경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미국 헬스 싸이언스시티 의료연구진들에 의해 부분 무중력 디스크 감압치료기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이는 추간판 탈출증과 퇴행성 디스크를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척추관내의 일정한 부분을 무증력 상태 및 음압의 상태로 만들려면 종래의 견인요법 등 어떠한 장치로도 불가능하며 오히려 척추 주변의 근육 및 조직들의 긴장으로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무중력 공간을 만들어 인체 전부가 그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 또한 현실적으로 치료공간으로 사용하려면 불가능할 것이다. 이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일정부분에 근육이 인지하지 못하는 2.5/1000초의 체크하여 설정된 파워에 도달하면(2초 동안 반복) 1분간 그 상태에서 정지함으로 원하는 척추관내는 무중력 내지 음압의 상태로 있으므로 디스크 내로 영양물질 및 산소공급이 이루어짐으로 디스크에 문제가 된 것들이 해소되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이 압력은 1분간 지속되고 25초간 압력을 제거하는 반복을 30분간에 걸쳐서 이루어지게 되고 시술을 약 20일 정도를 하여야 원하는 치료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디스크들은 항상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휴식을 취하더라도 손상된 추간판은 거의 자연 치료가 되지않는다는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SpineMED` 치료기는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의 압력을 낮추며, 디스크 내부압력을 낮추기 위해 의학적으로 입증된 이론들을 사용한다. 감압술 혹은 디스크 내부의 압력 감소는 유액, 영양분, 산소가 디스크 안으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하고,부풀어오르거나 탈출된 디스크들을 다시 수축하게 한다. SpineMED` 척추 디스크 감압술은 신경 압박을 덜어주어(감압, 즉 이완 및 재위치를
통해 압박을 덜어주는 것) 척추의 자연적인 치료를 촉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이 기술에 관한 한 연구는 감압치료가 추간판 디스크가 파열된 환자의 86%와 후관절 관절증을 가진 환자의 75%에게 ‘좋은’ 혹은 ‘뛰어난’ 치료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힌다. 척추 디스크 감압술은 단지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등허리 통증과 좌골신경통의 원인을 고치도록 개발되었다.
  
  

모든 치료는 환자들이 옷을 입은 상태에서 행해진다. 우선, 환자는 치료대의 고정부분에 상체를 편안하게 고정하기 위해 고안된 특수한 상의를 입게 된다. 일단 환자가 치료대에 자리잡으면 특허받은 골반 고정기는 환자의 골반을 편안하게 고정하도록 조절된다.정확하게 고통없이 컴퓨터가 통제하는 압박으로 특정 디스크 부분들을 부드럽게 늘려 디스크 내부 압박을 감소시킨다.
일반적으로 매일 이뤄지는 치료는 SpineMED` 치료대에서의 30분간 이루어진다. 그 과정은 고통이 없고 편안하기 때문에 환자는 치료시 편안하게 잠이 들 수도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15번 내지 25번의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발견할 것이고, 평균적으로 권하는 치료횟수는 20회이다치료들은 주말에만 쉬고 매일 행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예전 연구에 의하면, 좌골신경통, 후관절 증후군, 척추관협착증 그리고 수술 실패로 인한 통증 뿐 아니라 퇴행되고, 부풀어 오르고, 탈출되고, 파열된 디스크들 때문에 야기된 힘든 고통을 단지 몇 주의 치료로 완화시킨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몇 주 안에 보통 수준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환자가 계획을 잘 따라 열심히 참여해야만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
SpineMED` 치료기를 이용한 척추디스크 감압술은 일단 비정상적인 조건들이 제거되면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골다공증, 척추처짐이 2등급 이상, 골절, 종양 혹은 선천성 부분 장애와 같이 척추의 통합성을 저해하는 조건들을 가진 환자들은 디스크 감압술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하드웨어(스크류, 막대기, 케이지, 판 등)을 등에 심지만 않았다면 예전에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는 치료가 가능하다.

안전하고 고통없이, 수술없이 치료
등허리의 통증과 좌골신경통을 완화하는데 86% 이상의 효과
단지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내재된 문제점을 교정하도록 개발
치료기간 미리 결정

* 적용질환
- 추간판 탈출증
- 퇴행성 디스크
- 좌골신경통
- 척추 후관절 증후군
- 척추관협착증
- 수술 전후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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